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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기세포 치료의 작동원리
등록일 2020 / 09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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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치료의 작동원리

만성질환이란 근본적인 치료 자체가 불가한 질병을 지칭합니다. 그리고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장애의 상태에 도달하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상태에 처하게 됩니다. 현재 의학 연구의 혁명이라고 평가받는 ‘줄기세포 치료’의 경우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적극적인 치료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줄기세포 치료’는 우리 몸 안에서 대체 어떻게 작동하여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일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줄기세포의 역할부터 자세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재 의료 현장에서 처방되는 줄기세포 치료는 거의 대부분이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임으로 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합니다.

 

■ ‘ 조혈 줄기세포’와 ‘간엽 줄기세포’의 역할

태아의 몸에는 발달과 성장을 위하여 여러 줄기세포가 작용을 하는데 그 중 조혈 줄기세포와 간엽 줄기세포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골수 내에 존재하는 이 두 종류의 세포는 인간의 생명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① 조혈 줄기세포는 자가 증식과 분화를 하며 평생 끊임없이 혈액을 만들어 냅니다. 성인은 골수에서 하루 약 100억 개 정도의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며, 거의 무한한 증식능력을 갖고 있는 줄기세포입니다.

 

② 간엽 줄기세포는 이러한 조혈 줄기세포의 증식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수 내 약 100만 개 정도 존재하는 이 간엽 줄기세포는 혈액을 만들어내는, 마치 밭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여러 장기들의 재생을 돕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간엽 줄기세포의 숫자는 현격한 감소를 보이게 되고, 이로 인해 신체의 회복 능력이 감소해 만성적 손상에서의 회복 지연 및 한계를 나타내게 됩니다.

 

■ 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재생이 주된 효과

현재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처방되는 줄기세포 치료는 모두 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합니다. 주요 대상 질환으로는 심장, 간, 관절 및 신경계와 면역질환입니다. 바로 이 간엽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부위는 골수, 제대혈 등으로 다양합니다.

 

그동안 여러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의 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줄기세포가 ‘분화’를 통해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기보단 손상 받은 조직에 도달하거나, 혹은 직접 도달하지 않더라도 질병으로 손상 받은 조직을 ‘재생’시키는 것이 주 효과입니다. 아울러 자가 면역질환에 대해서는 염증을 억제시키고 조직의 재생을 발휘하는 물질들을 분비하는 것이 주 효과입니다.

 

체외에서 배양된 줄기세포를 인체에 다시 투입할 경우 지속적으로 정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약 4주에서 8주간 존재하게 되며 이후에는 서서히 사라져 갑니다. 이 기간 동안 질병의 치료효과를 나타내며 의사는 각 질병의 특성에 따라 치료 횟수를 달리하게 됩니다. 일부 연구자들이 이러한 간접적 효과를 폄하하는 경우가 있으나 만약 한번 투여된 줄기세포 치료제가 영원히 증식되기만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부작용입니다.

 

줄기세포의 안정성 평가와 감시는 정부의 몫, 올바른 사용은 의료진의 몫, 정확한 정보의 수집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는 것은 환자와 환자 가족의 몫으로서 올바른 선택과 적절한 사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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