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질환
언론에 소개된 김현수클리닉
제목 | [칼럼]줄기세포시술과 줄기세포치료제, 무엇이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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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 / 07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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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털사이트에 ‘줄기세포’를 검색해 본다. 줄기세포치료, 줄기세포요법, 줄기세포시술, 줄기세포가슴성형, 줄기세포지방이식 등 줄기세포를 붙인 수십 가지 조합의 단어들이 매스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의료계 종사자나 식약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줄기세포 관련 정보의 진실을 가려내기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줄기세포시술, ‘국소부위 경미한 질환’에 적절
줄기세포시술, 의료기관의 세포처리능력이 안전성의 핵심
실제 필자는 병원을 설립할 당시, 세포처리시설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파미셀(주)와의 협력을 통해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전문의약품 제조시설 기준에 준하는 iGMP 시설을 구축하였고, 그 곳에서 숙련된 연구원이 세포를 처리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줄기세포시술을 행하는 의료기관 중 이처럼 검증된 시스템을 갖추고 세포를 처리하는 곳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의료행위로서의 줄기세포시술을 장려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안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법안이 실효를 거두고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각 의료기관의 ‘안정성 확보’는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계기가 되어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줄기세포시술의 질이 높아지고 정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줄기세포 의료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칼럼 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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